평화의 탑돌을 빼내서 제단을 만든 후, 방치하고 하산한 양산시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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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1일 새벽

2018년 1월 6일

원효봉 앞에 돼지머리 올리고  이곳에서 양산시 관계자들이 빌었던 기원은 무엇이었을까? 그 기원이 얼마나 중요했길래 종교인들과 지역주민, 학생, 산악인들이 한층한층 쌓은 평화의 탑에서 탑돌을 빼서 제단을 만들고 방치한채 내려갔을까?

누군가는 찬바람 맞아가며 수레를 끌고 무거운 돌을 들어 올리며 바란 염원이 있다는 사실이 안중에도 없었을 것이다.

공무원은 계급이 아니라 국민 세금으로 급여를 주는 나라일꾼일라는 것을  까마득하게 잊고있는 듯, 

 

평화의 탑돌을 원위치 시키고 있는 천성산의친구들 * 내성천의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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