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길을 걷는 사람은 지혜로와 진다고 한다.  모세는 나일강에 던져진 아이였고 공자는 황하를 노래하는 음유시인이었고, 싯달타는 40년 동안 맨발로 갠지스 강가를 거닐며 설법하고 교화했다. 강은 우리 문화와 역사의 발원지이며  뭇생명을 낳고 기르는 곳이다.  그러나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강을 멀리하고  회색 도시로 몰려갔다.

물의 여행 답사를 위한 예비 답사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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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산에서 양산천- 황산공원 – 낙동강 하구를 조망 할 수 있는 몰운대까지 1차 답사를 다녀왔습니다. 앞으로 3-4차례 답사를 더 진행한 후, 4월 부터 프로그램을 진행하려 합니다. 경험과 현장 조사가 선행되어야 하는 일이기에 1년 동안은 예비 답사만을 진행합니다 참여 : 권용협, 지율, 지월스님

물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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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계곡에서 낙동강 하구 을숙도 까지 물길을 걷는 여정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