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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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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성주와 설악산에서 일어나는 일은 내일 천성산에서 일어날 것이다.

작성자
chorok
작성일
2018-01-01 11:31
조회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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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지금 경북 성주, 국립공원 설악산에서 일어나는 일은 내일 천성산에서 일어날 것이다. 


문재인 정찰기·전투기·미사일 등 7조원대 무기 거론 => http://bit.ly/2hlOtOf

설악산을 비롯하여 전국에 케이블카 추진하는 곳은 모두 34곳이다. 기본구상 또는 계획단계인 곳이 28곳, 인허가 완료가 2곳, 공사 중인 곳은 4곳이다. 지자체는 케이블카 사업 통과를 위해 백두대간보호법, 환경영향평가법 등의 규제를 전부 해제해 달라고 요구하고 있고, 팔공산 케이블카 추진 대구시와 해상케이블카 추진 목포시는 사업허가를 위해 토지수용이 가능하도록 법규를 개정중이다.

이낙연 총리 관심사업인 지리산 국립공원에 케이블카 설치하는 산청군과 함양군은 아예 국립공원지역, 국립공원특별보호구역, 백두대간보호지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명승등에 대한 규제를 한꺼번에 해제하려고 준비중이다.
4대강 사업보다 더 많은 개발을 노리는 산악관광개발법과 규제프리존법과 연관이 있으며 국회에 이미 법안이 상정되어 있고, 청와대는 규제프리존법을 통과하는 것을 합의한 바 있다. 문재인 정부는 문재인 정부는 개발독재를 민주주의 절차라는 포장속에 감추고 있다. 토건재벌들은 너무나 신나서 목소리를 낮추고 노래 부르고 있다. (박그림선생님 페북글 편집) 

혹자는 산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들도 산을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들의 사랑은 이익으로 묶여 촘촘밀밀한데 지킬 눈이, 힘이 없으면 천성산 난개발의 포문이 열리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양산시가  사찰림내 문화재 보호구역에 불법임도를 내고  버젓이 누리길이라는 이름으로 간판까지 걸을 수 있었던 것은 공무원들이 간이 부어서가 아니라 불법현장을 지나쳐 가고 싶은 산주와 난개발을 일삼는 암주가 머무르는 곳이기 때문이다. 이제  담을 넘고 싶어하는 양산시와 개발업자들은 춤이라도 출 판이다.  체게바라는 '불의에 저항하지 않는 자는 적에게 잡아먹히고 만다.'고 했지만 더 큰문제는 불의와 닮아가고 있다는 사실이다. 墨 悲 絲 染 이라!  물들어 가는 것을 슬퍼하지 않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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