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리치와 법수계곡의 겨울
하늘리치 손을 뻗으면 다을만큼 하늘에 가깝다는 뜻을 가진 천성산 하늘리치 , 왠만한 암벽 전문가가 아니면 오르기 어려운 곳이다. 주변의 암릉 역시 쉽게 오르기 어려운 절벽이다. 법수계곡 역시 협곡지형으로 혈수폭포를 비롯한 암릉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지만 태풍 차바와 겨울 가뭄으로 물줄기가 감추어져 있어 아쉬움이 많았지만 맘에 그리던 곳이기에 ….
하늘리치 손을 뻗으면 다을만큼 하늘에 가깝다는 뜻을 가진 천성산 하늘리치 , 왠만한 암벽 전문가가 아니면 오르기 어려운 곳이다. 주변의 암릉 역시 쉽게 오르기 어려운 절벽이다. 법수계곡 역시 협곡지형으로 혈수폭포를 비롯한 암릉들이 장관을 이루는 곳이지만 태풍 차바와 겨울 가뭄으로 물줄기가 감추어져 있어 아쉬움이 많았지만 맘에 그리던 곳이기에 ….
천성산의 3봉인 정족산 정상부는 화강암이 풍화작용으로 핵석만남아 탑처럼 쌓여있는 형태의 토르지형이다. 화강암 토르는 대부분 정족산 남서쪽 방향으로 발달하고 있는데 조사와 지질에 대한 연구가 필요한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