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서 파충류

예전엔 비오는 징조의 하나였던 두꺼비도 요즘은 보기가 많이 힘들어져  멸종위기 대상종으로 지정되어 있다. 10월 간천골 

"꽈악꽉악하고 우는 참개구리  논이나 습지주변에 많이 서식한다,

3-4cm 정도 크기의 작은 개구리 , 관심대상종이다. 청개구리와 비슷한 수원 청개구리는 멸종위기 1급으로 지정되어 있다.

화엄습지와 원효습지  억새밭 사이에 서식하는 줄장지뱀, 서울시 보호야생대상종이다.

피부에서 독 성분을 분비하는 옴개구리, 관심대상종이다. 6-8월에 번식 간천골, 9월

북구계, 일본에서는 멸종된 종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논이나 개울가에서 흔히 볼수 있으며  제주도가 남방한계선이다.  산란기는 5-7월, 고인물, 논이나 수초가 있는 곳에 산란한다.   

늪가에 산개구리들이 알을 쏱아 부어놓았다.   계곡부 보다 한달은 늦게 찾아오는 봄

천성산 정상 원효습지 부근에서 촬영, 아무르장지뱀 표범장지뱀, 줄장지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