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구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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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생물 II급, 구렁이 담넘어가듯이라는 말처럼 구렁이는 사람이 가까이 가면 몸을 숨기지 않고 머리쪽만 보이지 않게 풀 숲에 묻는 경향이 있다. 예전 시골에서 집지기라고 하여 집 주변에 한두마리가 어슬렁거리고 다니며 쥐를 잡아 먹었고 살았지만 1970년대 쥐약 살포로 개체수가 극감, 멸종위기에 처한 파충류이다. 2017년 4월 원효습지 복원 지점에서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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