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생, 야생화

습지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도루박이, 사초과식물 , 경기도 이북의 습지에서 자란다고 기록되어 있지만 무제치늪에도 서식하고 있다.   7월

원효습지 8구간 주변 , 유독식물로 알려진 젓가락 나물 , 놎저가락나물과는 별개

원효습지 3구간  9월    

노관초라고 하기도 하지요 . 원효습지  7월  보통 봄에 피는 꽃인데  원효봉 부근에서는 8월 개화

잎을 비비면 오이냄새가 난다고 해서 이름지어진 오이풀꽃이 톡톡터져 가을 바람에 씨앗을 날리고 있다. 원효습지 , 9월  흰오이꽃풀

산을 지키는 비장(조선시대 감투)라는 뜻으로 붙여진 이ㅣ름이라고 한다. 9월 , 원효습지 복원지점  

  원효늪 가장자리에 드문드문 피어있는 술패랭이 ,  석죽과 식물로 사질토 양지를 좋아한다.   

돌나물과의 다년생 초본으로 6-8월 천성산 전역에서 자란다

노루오줌 냄새가 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데, 정작 노루오줌냄새를 맡은 일이 없어서.......... 여름 습지주변에서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꽃이다. 7,8월 원효습지

여름꽃의 여왕이라 불리는 나리는 여러해 살이 꽃이다.  개화기는 6-7월이다. 계곡부 햇살이 드는 곳, 습지가장자리에 피는데 석란처럼 바위틈에서 피기도 한다 . 하늘말나리 말나리 참나리 중나리   모듬으로 피는 하늘말나리 원효습지 2017,07,12

원효봉 주변의 버드 나무에 물이 오르면 산자락의 봄은 이미 깊어있다. 오리나무에도 새싻이 나고  4월의 빛에 흠뻑 젖어들며 진달래가 온산을 수놓고 있다.

참나무 숲 그늘속에 자라는 망태버섯 , 아름다운 실루엣속에 흰 속살이 드러나 보여 경탄을 자아내게 한다. 천성의 계곡 골짜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