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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울 뿐인 야영 취사 단속

작성자
chorok
작성일
2018-01-10 18:25
조회
1808
분명 원효봉 초입에는 야영, 취사금지라는 현수막이  붙어있었고 상벌 규정이 있었지만  사람들은 개의치 않았고 현수막을 붙여놓은 산림과에서도 나와있었지만  단속하거나 철거를 위한 훈계조치는 하지 않았다.  하긴 탑돌을 빼내서 제단을 만들고 그대로 방치하고 내려 간  양산시 공무원들이니 입이 소쿠리 같아도 할말이 있을리가 없겠다 싶긴하다.

야영객들은 보란듯이 밤새 마신 술병과 쓰레기와 화기용품을 정상에 두고 하산했다.







쓰레기를 분리수거하는 천성산의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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